LG전자-퀄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webOS Auto’ 개발 협력

10월 29, 2019 | Qualcomm, 뉴스

Dr. I.P. Park, president and CTO of LG Electronics, and Jim Cathey, 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global business operations, Qualcomm Technologies, Inc., holding the agreement together

LG전자와 Qualcomm Technologies는 풍부한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 잡는다. 양 사는 차량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협력(MOU)을 맺었다.

LG의 webOS Auto는 리눅스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LG와 Qualcomm은 webOS Auto 플랫폼에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Automotive Development Platform, ADP)’을 적용하여 개발하는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모든 계층의 차량에서 고급의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기능들을 제공한다.

LG는 최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한 webOS Open Source Edition 2.0(웹OS 오픈소스에디션 2.0)을 공개했다. webOS Open Source Edition (OSE)는 스마트/커넥티드 디바이스를 위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개발자들은 webOS Auto에 적용될 일부 인포테인먼트 기능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오픈 소스 코드와 관련 툴 및 가이드는 webOS OSE 사이트(https://www.webosos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와 Qualcomm 양사는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 webOS Platform 공동 마케팅, webOS Auto 생태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LG전자는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webOS Auto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이번 퀄컴과의 협업으로 webOS Auto 플랫폼의 생태계가 한층 확장됐다”며 “5G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등 퀄컴의 최신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커넥티드 카 내에서도 집과 동일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짐 캐시(Jim Cathey) 퀄컴 글로벌 사업총괄 사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양사의 협력은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차세대 전장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양사의 경험과 전문성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